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녹(PUBG: BATTLEGROUNDS) (문단 편집) === 혹평 === 맵의 크기가 대폭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50명이면 충분하고도 넘칠 맵에 100명이나 욱여넣는 바람에[* 다만 이는 의도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이전 출시된 미라마가 초중반부부터 오는 지루함이 계속 지적됨을 의식한 듯 교전 스폿이 상당히 많다.] 플레이어들의 밀도가 너무 높아져 사실상 맵 전체에 적이 있다고 생각해야 할 지경이고 그렇기에 초반 전투를 회피하는 스타일의 플레이어들은 깔끔하게 사녹이 나오면 로비로 나간다. 그리고 맵 특성상 사양이 높아도 초반 렉이 매우 심한 편인데, 특히 부트캠프에 수십명이 한 곳에 내리는 지역은 렉이 매우 심하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워낙 많다 보니 교전이 일어나면 다른맵처럼 분대간의 교전이 펼쳐지는게 아니라 사방에서 총알이 날아오기 때문에 싸우라고 만든 맵임이 무색하게 프로급 대회에서 자주 보이는[* 그리고 정반대 성향인 미라마가 프로급에서 배제되는(서구권 프로대회는 에란겔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국내 경기도 4라운드 중 1라운드만 미라마로 진행한다.) 이유이기도 하다.] '''교전 자체가 손해'''인 경우가 매우 자주 발생하여 치킨지향인 대부분 유저들은 교전을 기피하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맵이 작다보니 소음기가 있으면 좋지만 다른맵처럼 쓸모있지도 않다. 어차피 소음기 소리가 들리는 범위 안에도 적이 있을테니 총을 쏘는 순간 두 세 스쿼드가 자신을 집중포화하는 일이 매우 잦다. 그리고 맵 전체에 수풀 무더기가 잔뜩 있는데, 여기 적당한 옷을 입고 엎드려있으면 정말 코앞에서 적이 지나가도 못알아보고 지나갈 정도로 위장이 완벽하게 되는데 다른맵에는 이런 수풀 무더기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고 애초에 근접을 안하면 정말 치명적인 매복은 피할수 있지만 사녹은 맵 자체가 작고 애초부터 사방팔방에 다 수풀이 있기 때문에 우회는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보이는 숲마다 수류탄이나 총을 쏠 수는 없는 일. 그냥 운 좋게 내가 가는 길의 수풀에 아무도 없길 바랄 수밖에 없다. 이 덕에 스쿼드 vs 스쿼드 교전 도중 조용히 식생에 숨어있는 한명에게 한 스쿼드가 반격도 못하고 전멸당하는 경우[* 이들은 주로 교전 초반 짤짤이를 넣고 생존한 스쿼드가 재정비를 하는 틈을 타 수류탄등을 이용해 생존한 스쿼드도 지워버린다 그러니 사녹 플레이할시 항상 긴장할것]도 심심찮게 자주 나온다. 수풀 문제는 제외하더라도 맵 자체가 수많은 식생으로 인해 위장이 매우 쉽고 장거리 저격으로 멀리서 안전하게 위협을 제거하기 힘들며, 섬을 건널 때 수영을 강요하여 대놓고 다리를 건너려다간 순식간에 벌집이 되기 일쑤라 도하에 부담감을 주는 강들을 건널 일이 다른 맵에 비해 많기 때문에 때문에 먼저 자리 잡고 매복한 적을 잡기가 매우 힘들다. 다시말해 미라마와 반대쪽으로 극단적인 맵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고''' 그냥 막 떨어졌을때 내 손에 무슨 총이 들어오는가와 단순한 샷빨, 그리고 자기장 운빨만이 모든걸 결정하는 맵이라는 것. 파밍이 잘 된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총기가 잘 나오는 지역에서는 초반 파밍싸움이 치열하며 짤파밍을 하기 위한 집터에도 적이 내릴 확률이 높고, 모든 집에 무기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어서 초반에 빈손인 채 벌집이 되어 로비로 나가는 경우도 잦아 광할한 오픈월드를 자랑으로 삼는 게임에는 어울리지 않는 맵이다. 즉, 기존 맵과는 메타가 상반되어 하는 사람만 하는 맵이라는 것인데, 다행히도 미라마 추가 때와는 다르게 그냥 맵 자체를 플레이하지 않을 수 있기에 큰 불만은 피했다는 것. 수많은 맵중에 이런 컨셉맵 하나쯤은 있어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